'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유로파리그 8강 극적 진출

  • OSEN
    입력 2019.03.15 07:17


    [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18)이 결장한 발렌시아(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극적으로 안착했다.

    발렌시아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곤살로 게데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크라스노다르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16강 1차전서 2-1로 이겼던 발렌시아는 1, 2차 합계 3-2로 앞서며 8강에 올랐다. 경기 종료 20초 전까지 0-1로 뒤져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의해 탈락 직전까지 갔지만 게데스의 천금골로 8강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18인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강인은 이달 볼리비아(22일), 콜롬비아(26일)와 평가전을 갖는 축구 대표팀에 처음 뽑혀 A매치 데뷔가 기대되고 있다.

    발렌시아는 후반 40분 술레이마노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발렌시아는 종료 직전 게데스가 천금 동점골을 터트리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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