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2021년 9월 자민당 총재서 물러난다…‘4선론’ 일축

입력 2019.03.14 22:28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오는 2021년 9월까지 자민당 총재를 역임하고 물러나겠다고 14일 밝혔다. 당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4선 집권론을 부인한 것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자민당 총재 4선에 도전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당의 규약이 금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9월 자민당 총재 3선에 당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마지막 임기에 전력을 다해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답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앞서 지난 12일 아베 총리의 장기집권론과 관련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니카이 간사장은 당시 "당칙 개정을 필요로 하지만 아베 총재를 다른 인사로 대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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