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SNL' 출연 확정…신곡 무대 선보인다

입력 2019.03.14 09:59 | 수정 2019.03.14 10:40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한다.

‘SNL’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미국 NBC방송 SNL측은 14일(한국 시각) 새벽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출연하는 호스트와 게스트 명단을 발표했다. 4월 13일 명단에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31)과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이름이 올랐다.

SNL 측은 "방탄소년단은 엠마 스톤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편의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2일 새 앨범 ‘맵 오브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를 앞두고 있어 SNL을 통해 신곡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토요일에 생방송 되는 코미디쇼인 SNL은 44년간 방송된 N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정치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 공연을 하고 정치 풍자 및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2012년에는 가수 싸이(42)도 출연해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였다. 국내에선 케이블채널 tvN이 판권을 수입해 2011년 부터 2017년까지 ‘SNL 코리아’를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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