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30년 이상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검토하라”

입력 2019.03.06 11:27 | 수정 2019.03.06 11:28

"필요하면 추경긴급편성...미세먼지 저감에 역량 집중"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30년 이상 노후화된 석탄 화력발전소는 조기에 폐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한 지시 사항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필요하다면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미세먼지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변인은 "이 추경은 전날 지시한 (학교 및 다중이용시설) 공기정화기 대수를 늘리거나 용량을 늘리는 지원 사업과 중국과의 공동협력 사업을 펴는 데 쓰일 비용"이라고 했다.

수도권에 6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서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 6일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서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밖에도 중국과 ▲서해상 인공 강우(降雨) ▲공동예보시스템 ▲공동비상저감조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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