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서 우리 국민 17명 탑승 관광버스 사고…10여명 부상

입력 2019.02.18 20:32

18일 베트남 다낭 인근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트럭과 충돌했다./베트남 일간 뚜오이쩨 캡처
베트남에서 18일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현지시각) 베트남 다낭 인근에서 우리 국민 17명(가이드 포함)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마주오던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부상 당한 우리 국민 10여명은 다낭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중 1명은 부상이 심해 수술을 받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베트남대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다낭 현지 영사협력원 2명을 병원에 파견해 우리 국민들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당영사 등 공관 직원을 현지에 급파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경찰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하는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