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한반도 평화체제 이후 한미동맹 계속 강화돼야"

입력 2019.02.13 11:10 | 수정 2019.02.13 11:33

미국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현지시각)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된 이후에도 한미동맹은 계속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펠로시 하원의장과 면담에 참석했다. 회담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강석호 위원장과 이수혁, 김재경, 정병국 의원 등 여야 간사, 백승주 의원, 박주현 의원, 김종대 의원이 참석했다.회담장 전경/ 국회
문 의장은 이날 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펠로시 하원의장과 면담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라며,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한미동맹 없이는 한반도 평화, 안정, 번영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미래에 한반도의 평화체제가 구축 된 이후에도 한미동맹은 필요하다. 동북아 아시아 지역과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한미동맹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위안부 문제와 관련, "피해자의 권리가 침해당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노력들 지지하고 그 분들을 도와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비건, 문희상 면전서 "한·미, 北비핵화 엇박자" 안준용 기자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