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식 데뷔"..'언더나인틴', 1위 센터 전도염x그룹명은 원더나인 [어저께TV]

  • OSEN
    입력 2019.02.09 21:33


    [OSEN=하수정 기자] '언더나인틴'이 3개월의 긴 여정 끝에 데뷔 멤버 9명(김준서, 이승환, 박성원, 유용하, 정택현, 신예찬, 김태우, 정진성, 전도염)이 결정됐다. 그룹명은 1THE9(원더나인)이다.

    지난 9일 오후 생방송 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최종 데뷔조 9명을 뽑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전도염, 김준서, 김시현, 송병희, 박시영, 수런, 이상민, 박성원, 정진성, 신예찬, 김태우, 김영원, 배현준, 이승환, 이종원, 유용하, 이예찬, 정택현까지 18명의 예비돌들은 주제곡 'We are young'으로 파이널 무대를 시작했다. 애초 19명이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우무티 예비돌이 생방송에 불참하면서 18명만 임했다. 

    MC 이특은 "19명이 파이널 무대에 서야 하지만, 우무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파이널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룹명은 1THE9(원더나인). '놀라운 9명의 소년, 아이돌로서 하나가 된 9명의 예비돌'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신곡 무대를 통해 최종 데뷔 멤버가 가려졌고, 이기용배가 만든 '별을 쏘다', 이단옆차기와 프라임보이가 만든 '마법 같아'가 공개됐다. 

    전도염, 김준서, 김시현, 송병희, 박시영, 수런, 이상민, 박성원, 정진성이 '마법 같아' 무대에 올랐다. 이어 신예찬, 김태우, 김영원, 배현준, 이승환, 이종원, 유용하, 이예찬, 정택현이 '별을 쏘다'의 무대를 꾸몄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9명 멤버들의 무대가 너무 반짝거려서 새로운 별자리가 생긴 것 같았다. 너무 멋있는 무대였다. 두 팀 모두 멋있어서 전부 데뷔하면 좋겠다", 최자는 "우리가 처음부터 봤는데, 그때는 엉망진창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데뷔해도 될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18명 예비돌 모두를 칭찬했다.

    생방송 중간 실시간 문자 투표가 마감됐고, 3주간 집계한 온라인 투표 등을 더해 순위가 발표됐다.

    8위는 이승환(32만 5,754점), 7위는 박성원(34만 2,430점), 6위는 유용하(34만 7,424점), 5위는 정택현(37만 7,883점), 4위는 신예찬(39만 5점), 3위는 김태우(39만 9,509점)가 호명됐다. 

    1위 후보로 전도염과 정진성이 올랐고, 두 사람이 센터 경쟁을 펼친 끝에 2위는 정진성(50만 929점), 1위는 전도염(67만 8,953점)이 차지했다. 

    센터 전도염은 "이렇게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서포터즈 님들 감사하다. 항상 멋있는 방송 만들어주신 제작진, 스태프도 감사하다. 다 같이 열심히 해준 57명의 예비돌한테도 고생 많았다고 얘기하고 싶다. 내가 무엇을 하든 응원해준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 사랑해주시는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하는 도염이가 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9위는 김준서가 합류했고, "이 자리에 서게 해준 서포터즈 분들 감사하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다. 약 3개월 동안 차세대 아이돌을 만들기 위한 여정을 거쳤으며, 오는 4월 정식으로 데뷔한다. 보컬 디렉터 크러쉬가 1THE9(원더나인)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과 프로듀싱을 맡을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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