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평창

입력 2019.02.01 04:22

강원도, 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 김연아·손열음·백지영 무대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환희와 감동이 재현된다. 강원도는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과 강릉, 정선을 비롯한 강원도 전역에서 '어게인(Again, 다시) 평창'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난해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지난해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열렸다.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로 꾸며진다. 평창올림픽 개막일인 9일엔 평창과 강릉에서 기념식과 축하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1부 기념식은 오후 4시 평창군 대관령면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선 2부 행사인 K팝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날 공연엔 김연아 등 동계올림픽 스타와 피아니스트 손열음, 백지영, 위너 등 K팝 스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문화 공연 행사도 다채롭다. 정선아리랑센터에선 7일 강원도립국악단이 '평화의 몸짓, 한반도를 날다'를 주제로 특별 공연을 펼치며, 9일엔 강원도립극단이 창작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춘천 백령아트센터에선 9일 올림픽 1주년 기념 '평화' 퍼포먼스 및 합창단 공연 등 문화 축전이, 같은 날 오후 춘천 중도일원에선 세계불꽃축제가 펼쳐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9일부터 11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선 평화음식축전이,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과 강릉, 평창에선 대관령 겨울음악제가 각각 열린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