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쌀쌀한 출근길… 미세먼지는 해소

입력 2019.01.24 09:41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한파가 다시 찾아왔다.

기상청은 24일 "밤 사이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낮겠다"며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는 맑겠다"고 예보했다.

한파가 몰아친 지난 21일 털모자를 쓴 외국인들이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 내륙과 강원영서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파주 영하 12도, 제천 영하 11.4도, 인제 영하 10.4도 봉화 영하 11도, 의성 영하 9.3도 등을 기록했다.

지역별 전국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6도 △광주광역시 영하 4도 △대구 영하 6도 △부산 0도 등으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4도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낮 최고 기온은 3~11도다.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옅어졌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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