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제민,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이정동

조선일보
  • 정우상 기자
    입력 2019.01.24 03:39

    이제민 교수(왼쪽), 이정동 교수
    이제민 교수(왼쪽), 이정동 교수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의 사의로 공석이 된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장관급)에 이제민(69)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또 경제과학특별보좌관에 이정동(52)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신임 이제민 부의장은 지난 대선 때 문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민성장'에 참여한 중도 성향의 경제학자다. 경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정동 특보의 경우, 문 대통령이 야당 대표 때 이 특보의 저서 '축적의 시간'을, 최근에는 '축적의 길'을 읽은 인연이 있다. '축적의 길'은 한국 산업의 '성장 엔진'이 꺼졌고 기업과 정부 모두 새로운 전략 없이는 더 이상의 성장은 어렵다고 경고한 책이다. 작년 9월에는 청와대 초청을 받아 비서관·행정관 등 20여 명을 상대로 비공개 강연도 했었다. 이 특보는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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