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평가 “손흥민, EPL 톱3 윙포워드”…살라-아자르 이어 3위

  • OSEN
    입력 2019.01.11 05:59


    손흥민(토트넘)의 폭발적인 활약은 EPL에 관심이 많은 아프리카 언론까지 주목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매체 dockaysworld.com은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명적인 와이드 포워드 톱5’를 뽑았다. 와이드 포워드는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와 비교해서 움직이는 영역이 사이드쪽으로 더 넓은 공격수로 윙포워드와 비슷한 의미. 

    매체는 “축구가 진화하면서 일부 팀들은 센터 포워드 보다 와이드 포워드의 득점력에 더 의지하기도 한다. 현재 EPL 득점 랭킹 톱5에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 역할을 하는 선수는 2명 뿐이다. 살라, 아자르, 스털링 등 와이드 포워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EPL에서 최고인 윙포워드 5명을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당당하게 3위로 뽑혔다. 매체는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 어떤 임팩트를 주고 있는가. 이번 시즌 8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모든 것을 10월 이후 기록했다”며 “윙포워드와 센터포워드가 모두 가능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베스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참가하기 위해 팀을 떠나면 토트넘은 매우 그리워할 것이다.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골을 많이 기록한 이는 해리 케인 뿐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보다 순위가 앞서는 1위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위는 에당 아자르(첼시)였다. 살라에 대해 “이집트 킹은 13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폼을 이어가고 있다. 도움도 7개나 된다”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자르는 “이번 시즌 첫 8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폭풍같은 출발을 했다”며 “이번 시즌 57차례 찬스를 만들었는데, 리그에서 가장 많은 기록이다”고 소개했다. 

    손흥민 아래로 4위는 라힘 스털링(맨시티), 5위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가 이름을 올렸다.

    /orang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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