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성추행 혐의' 정유안 "심려끼쳐 죄송…드라마 하차 여부 결정 無"(종합)

입력 2019.01.10 12:4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신인배우 정유안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정유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면서 "본인에게 확인한 바, 정유안 군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나오기 전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다. 현재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신중하게 진위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유안 본인 역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사과하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로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하차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유안은 최근 한 술집에서 만난 여인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추가 조사가 남아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올 봄 방송될 tvN 월화극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캐스팅된 정유안의 드라마 하차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다음은 정유안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배우 정유안과 관련된 당사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소속사측이 본인에게 확인한 바, 정유안 군은 최근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고 나오기 전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습니다.
현재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소속사 역시 신중하게 진위여부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정유안 본인 역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로서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또한, 정확한 사건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추측성 추가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이런 일로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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