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 12월 20일 63빌딩 라벤더홀에서 개최

조선일보
  •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취재팀
입력 2019.01.02 20:14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63스퀘어)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는 18개 수상 기업의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제공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63스퀘어)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시상식에는 18개 수상 기업의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제공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PBA : Global Power Brand Awards)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이 12월 20일 63빌딩 라벤더홀에서 개최됐다. 올해가 2회째로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SBS, 조선일보,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본 시상은 생산 주체에 해당하는 모든 자산 및 서비스를 국가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단으로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평가 시스템으로 국내 전 산업 부문의 브랜드를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상승과 국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다.

각종 데이터, 언론 보도 내용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뒤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수상 기업을 18개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도 받았다.

선정된 브랜드는 조선일보 특집 기사와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홍보되고 일부 브랜드는 영어권 500개 이상의 매체 뉴스사이트를 통해 영문 뉴스와 중국권 일부 사이트에 소개된다.
 
 
교육 부문
 
동심-영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영·유아교육문화기업 동심의 부설연구소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가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1963년 설립된 동심은 영·유아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교육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별도 설립했다.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에서는 교사 출신의 교육 연구원 70여 명이 교사 및 부모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교사를 위한 인성 교육, 역량 강화 교육 등을 매년 시행한다. 부모들을 위해서는 인성, 창의성, 독서 습관, 미래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이 외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며 온라인 교육 플랫폼도 운영한다.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는 베트남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베트남 교육부는 동심의 과학 프로그램 '매직 사이언스'를 정부 공식 프로그램으로 채택했으며, 동심과 지도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최지은 기자
 

과학, 의료 부문 (5개브랜드)
 
수일개발-당료치료 전문 브랜드 ‘다나 인슐린 펌프’

당뇨병 치료기 제조기업 수일개발이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수일개발의 '다나 인슐린 펌프(DANA Insulin Pump)'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으로 통한다.

다나 인슐린 펌프의 역사는 지난 1979년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휴대용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했고, 이후 품목허가 인증을 비롯해 ISO9001·EN46001·ISO13485·CE0120 인증을 취득했다. 미국 식품의약청(FDA)과 유럽연합(EU)에서도 승인을 얻었다. 또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슐린 펌프를 개발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앞서 상용화에 성공했다. 수일개발의 인슐린 펌프가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이유다. 또 인슐린 펌프 전문 치료 병원을 비롯한 지역 병원들과 함께 인슐린 펌프의 안전한 사용과 올바른 당뇨병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수일개발은 지난해 9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53회 유럽당뇨학회(EASD)에서 신제품 '다나RS'<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나RS는 기존 인슐린 펌프의 단점인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애니다나(Any DANA)'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일개발은 인슐린 펌프 개발을 위해 의학전문가·임상전문가·공학전문가 등 3개 팀을 운용한다.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인슐린 펌프는 당뇨병 환자가 24시간 정상 혈당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는 "당뇨병은 몸 안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양이 적어 발생하는 병으로 혈당 조절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부족한 양의 인슐린을 인슐린 펌프로 필요한 때 주입하면 건강한 사람과 똑같은 상태인 관해(일종의 완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누리 기자
 
 
천궁의료기-통증치료 전문 브랜드 ‘천궁’
 
온열의료기 브랜드 기업 천궁의료기가 돔 형태 온열기 '천궁'<사진>을 개발하면서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천궁은 사용자가 아래에 누워 열기를 쐴 수 있는 기기다. 둥근 터널 형태의 상단 구조물에는 원적외선을 발생시키는 온열 히터(인콜로이 히터)가 설치돼 인체에 일정한 열을 가한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만들어 삼림욕을 하는 듯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

천궁 내부와 외부는 각 용도에 맞게 설계됐다. 외부와 내부 사이 골격을 형성하는 부분에는 공기층이 형성돼, 방사 판 열기로부터 외부 면을 보호하며 열 순환이 원활하다. 인체와 접촉되는 내부에는 목재 이외의 가공물은 첨가되지 않았다.

인체에 직접 접촉되지 않는 부분에도 접지 처리를 했다. 이중으로 안전장치를 설치해 높은 온도가 효율적으로 전달되며 차폐 효과가 있다. 김찬휘 천궁의료기 회장은 "천궁은 일일이 수제작하는 기기다. '힐링'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며 "모든 제품에 5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환자운송 전문 브랜드 ‘헬리코리아’
 
국내 최대 헬기 운용사 헬리코리아는 헬기 운송 분야 국내 1위를 지켜온 업체다. 지난 1996년 설립 이래 영국의 브리스토우 헬리콥터(Bristow Helicopter)와 함께 인원 운송 사업을 비롯해 남극 세종 기지와 장보고기지 건설, 한국석유공사 석유시추선·가스전 인원 운송, 중국 산불 진압 및 인명 구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특히 헬리코리아는 응급의료헬기(EMS) 사업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인천-목포, 2017년 원주-안동 지역의 응급의료헬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전담팀이 대기 중이다. 지난해 헬리코리아가 인천-전남 지역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한 건수는 360여 회에 이른다.

오누리 기자
 
 
다원메디컬-코 세정 전문 브랜드 ‘노즈큐어 (플러스)’
 
의료기기 전문 기업 다원메디컬이 휴대용 코 세정기 '노즈큐어 플러스'로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노즈큐어 플러스는 코 질환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덜고 간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만든 코 세정용 제품이다.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나뉜다.

노즈큐어 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료기기 정보기술지원센터의 인증을 받았다. 다원메디컬에서 생산하는 모든 코 세척기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성분의 원료만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한다. 열을 가해도 비스페놀 A(BPA)·비소·카드뮴·페로시안화이온·환경호르몬 등 해로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노즈큐어 플러스는 기존 코 세척기에는 없는 항균 실리콘이 부착된 캡을 최초로 적용했다. 생리식염수를 희석할 때 손으로 막지 않아도 돼 세균 감염을 줄일 수 있다. 다원메디컬 관계자는 "이비인후과 관련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며 나아가 소비자의 건강과 삶의 질(質)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누리 기자
 

제이투엘에프에이-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유기농본(본S, 순면본) 생리대’
 
친환경 생리대 제작 업체 제이투엘에프에이가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제이투엘에프에이는 2007년 친환경 '유기농 본 생리대'를 처음 선보인 이후 '유기농 본에스 생리대' '본골드 생리대' '유기농 본 기저귀' 등을 출시했다.

유기농 본 생리대는 생산 초기 단계부터 이화여대와 산학협력해 개발된 제품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원료 인증을 받은 미국 텍사스산 100% 유기농 면 커버를 사용해 적은 피부 자극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투엘에프에이는 '친환경적 삶'을 비전으로 고객 중심, 자율, 창조 경영을 하며 매년 15~20%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고객중심 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이우복 제이투엘에프에이 대표이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20만 평 규모의 미국 텍사스 농지를 구매했다"며 "현지에서 미국텍사스유기농협회와 공동 개발한 면을 사용해 국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질(質) 좋은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농림, 식품, 수산 부문 (9개 브랜드)
 
농업용 기계 전문 브랜드 ‘불스’

 
국내 밭농업기계 업계를 선도하는 불스는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다목적 휴립복토기와 비닐피복기·트랙터부착형파종기·병충해 방제기·땅속작물수확기·줄기절단기 등 다양한 밭 농업기계를 개발 생산하며 밭작물 기계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불스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주·일본·이탈리아·중국·카자흐스탄 등지로 제품을 수출하며 해외에서도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벼농사 기계화율은 2016년 97.9%다. 이에 비해 밭농사 기계화율은 2017년까지도 58.3%에 그쳤다. 그 가운데 파종·정식작업의 기계화율은 8.9%, 수확작업은 23.9%에 머물렀다.

정부는 약 40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밭농사 기계화율을 2022년까지 75%로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불스는 파종과 수확 관련 농기계 연구 개발에 집중해왔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불스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해 동력파종기 3종(種) 모델과 땅속작물수확기 2종(種) 모델을 신기술농업기계(NET)로 지정했다. 남영조 불스 대표는 "농민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개선과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누리 기자
 

친환경 농산물 전문 브랜드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친환경농산물과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35년째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매진해온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이 주목받는 이유다. 최근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은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경북 청도 매전면에 있는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은 3만여 평의 과수원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고 제조, 판매한다.

생산농가들과의 유통 네트워크 모색, 친환경농법 활성화에 힘써온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예비 귀농인들의 롤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김해동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청도지역 대표 특산물인 감은 씨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아 반시를 만들기에 적합하다"며 "청도매남영농조합법인이 명품 감, 대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누리 기자
 
 
산림산업 활성화 전문 브랜드 ‘장흥군산림조합’
 
산림 사업 활성화를 선도해온 장흥군산림조합이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장흥군산림조합은 정부시책사업을 실행하는 산림사업 전담기관이다. 산림사업의 전체 작업단이 안전 관리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매년 수행하며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상호금융 및 산림경영 기술 지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이 높이 평가되는 산림조합이다.

장흥군산림조합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목표로 품질 높은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의 생산력 증진을 통해 임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장수 장흥군산림조합 조합장은 "완벽한 산림사업 실행체제 구축을 통해 타 조합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누리 기자
 
 
롯데칠성음료-커피 전문 브랜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롯데칠성음료가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과 폭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음료 산업을 선도하면서 세계적인 종합음료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필리핀과 미얀마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북미·남미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로 NB(New Bottle) 캔을 도입해 원두 캔 커피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는 2007년 4월 처음 출시되고 나서 10여년간 국내 RTD(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음료·Ready To Drink) 커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성장하는 커피 시장 내 선두 브랜드인 만큼 경쟁사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받아왔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시장 빅데이터를 분석해 차별화에 나섰다. 국민 1인당 커피 음용량과 가용비 등을 따져 대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실속형 소비 패턴'을 파악했다.

이를 반영해 지난 4월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많은 용량에 진하고 그윽한 원두커피 맛을 구현한 콜드브루 '칸타타 콘트라베이스(500㎖)'<사진>를 출시해 대용량 커피 시장에서 한발 앞섰다. 콜드브루 블랙과 라떼 두 종류인 이 제품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300만 개라는 놀라운 판매 수량을 기록했고, 출시 1년도 안 돼 1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준법 경영과 기업 투명성 제고,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홍종흔 베이커리’
 
홍종흔 베이커리가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제28대 대한제과협회장에 취임한 홍종흔 회장은 제과업의 발전과 상생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명장회 부회장을 겸하는 홍 회장은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2005년 프랑스 제과월드컵 개인부문 1등의 수상에 이어 2007년 프랑스 제과 월드컵 국제심사위원, 2008년 세계 제빵 월드컵 본선 국제심사위원, 2012년 제과제빵 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제9호)됐다.

현재 홍 회장은 경기 오산에서 홍종흔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37년째 빵을 만드는 홍 회장은 "시간이 오래 걸려도 빵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천연 발효와 특허받은 유산균 발효로 빵을 만든다"며 "특허받은 비피더스 유산균 발효물을 사용해 오랜 숙성과정을 거치면 소화가 잘되는 빵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홍 회장은 냉동 양파 크림치즈 호두 빵 제조 방법(어니언킹), 유지 대체 조성물을 이용한 빵, 올리브유를 이용한 발효빵 제조 방법 등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홍 회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먹기 좋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누리 기자
 

전복 전문 브랜드 ‘진도군전복협회’
 
진도군전복협회는 전남 진도 전복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진도군전복협회는 소비자에게 진도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대국민 토크만남쇼'를 열고 전복 퀴즈 풀이, 전복 관련 사연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진도 군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진도 전복의 건강 효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진도군전복협회 관계자는 "진도 전복은 청정 지역에서 자라는 최고 품질"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국민에게 진도 전복을 공급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김 전문 브랜드 ‘장흥무산김’
 
장흥무산김은 국내 최초로 김 양식을 할 때 산(酸)을 사용하지 않은 혁신 업체다.
장흥무산김은 지난 2009년 2월 무산김의 유통 일원화를 위해 어업인 110명이 창립했다.

안정된 경영으로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5년에는 35억 원, 2016년 40억 원, 2017년 4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에서 인기도 대단하다. 장흥김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홍콩 등이며 매년 5억 원의 실적을 내고 있다.

또한 친환경 수산물로 인정받아 학교 급식에도 공급되고 있으며, 전국 유기농 업체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장용칠 장흥무산김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김 재배 분야를 선도하고 해양 생태계를 살리는 데 앞장서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착한 김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김육상 채묘장 전문 브랜드 ‘진해수산영어조합법인’
 
진해수산영어조합법인은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진 김 육상채묘 시설을 갖추고 참전복치패 등을 무역하며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진해수산영어조합법인의 김 육상채묘 시설에는 첨단 기술이 장착됐다. 해조류 양식 선진국인 일본 업체들을 벤치마킹해 우수한 김 종자를 추출하고, 우량종자를 균일하게 부착해 김 조기 생산과 어민들의 원활한 작업을 위해 힘썼다. 또 비(非)효율적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수산 자재 사용 방식을 개선해 해양 오염 방지에 이바지했다.

진해수산영어조합법인 관계자는 "지금까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에 헌신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를 하면서 생산 과정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우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지은 기자
 
 
맛김 전문 브랜드 ‘형제수산’
 
형제수산이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형제수산은 지난 1994년 전남 해남 황산면 소재지에서 '만호돌김' 생산을 시작으로 24년간 조미 김 생산에 앞장서온 기업이다. 1998년 정부통신부 지정 우편주문판매 공급업체로 선정돼 현재 전국 우체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형제수산 김재남 대표는 해외로 조미 김을 수출하는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해남 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6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사업을 신청했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0억 원(국비 3억·군비 3억·자부담 4억)을 들여 황산면 기성리에 대지 1055㎡(약 319평), 건평 428㎡(약 129평) 지상 1층 규모의 시설을 신축했다.

해썹(HACCP) 인증 기준 시설물인 신축된 가공공장은 마른 김을 돌김, 재래 김, 도시락 김, 자반 김, 김 가루 등 다양한 조미 김으로 가공하고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루 평균 1000속, 월평균 2만 2000속의 김을 생산한다.

형제수산 김 대표는 "수출 판로를 활성화하면 해남 김 소비량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조미 김 가공시설을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미국과 중국, 동남아지역 수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누리 기자
 
 
건설 부문
 
친환경 건설 전문 브랜드 ‘이드건설’

 
이드건설은 지역 부동산 경제 활성화와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실거주에 적합한 다가구주택 수요가 늘었다. 이드건설은 고객 가치와 창조 혁신, 정직 성실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우수한 소형 주거공간 제공에 힘써왔다.

이드건설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은 현장 중심의 경영에서 나온다. 최고의 기술진이 모든 공정을 정확하게 관리, 감독하고 현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한다. 또 건축 과정에서 세심한 배려와 소통을 하며 고객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에는 다가구주택에 블루투스 오디오와 LED 조명 시스템을 접목하는 시도를 해 주목을 받았다.

이드건설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국내외 빈곤아동 지원 협약을 맺었고, 천안시 복지재단에 심리 치료 지원금과 빈곤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효준 이드건설 대표〈사진〉는 "최고의 건설사보다는 가장 믿을 수 있는 건설사가 되고 싶다"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은 기자
 
 
신재생에너지 부문 (2개 브랜드)
 
MAX AE-SYSTEM 전문 브랜드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
 
환경기업 마이크로맥스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을 받았다.

최근 마이크로맥스는 버려진 잔디 부산물을 퇴비화해 지역자치단체 예산 10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 10년 이상 걸리던 동물 사체 분해 과정을 10여 일로 단축,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 해결에도 일조했다. 나노 기포를 이용한 악취와 녹조 제거 등 분야에도 마이크로맥스의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마이크로맥스는 전라남도청, 전남 생물산업진흥원과 전남 발전 7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신산업'을 육성하는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생물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획과제 최종 보고회'를 열고 관련 기관과 신기술을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마이크로맥스는 국무총리 표장,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광주광역시 표창, K-water 물관리 우수상 등을 받으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중국·말레이시아 등에 한국을 대표해 기술을 보급하며 세계적인 자원 순환형 환경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지은 기자
 

열병합발전소 전문 브랜드 ‘고구려농어촌개발’
 
고구려농어촌개발은 건전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 건립, 귀촌 단지 개발(고구려 팜 빌리지), 귀농 재배 시설 설치·운영(고구려 팜 유리온실), 어린이 라바 테마파크 조성, 드론 체험장 등이 있다.

바이오매스(Biomass)란 지구온난화 대책에 가장 좋은 에너지원이자 비용을 최대 65%까지 줄일 수 있는 임산과 농산 폐기물의 목질계 천연연료다. 산업체와 지역난방에 적용될 뿐 아니라, 농업용 지역난방은 경유 대비 삼분의 일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구려농어촌개발은 3가지 핵심 추진 사업으로 열병합발전 사업단, 유통사업단, 귀농 귀촌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강귀태 고구려농어촌개발 대표는 "열병합발전 시 생성되는 폐열을 활용하면 농가주택의 난방비 절감과 각종 재배 시설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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