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전 2골-1도움' 손흥민, BBC 해설가 선정 '이주의 팀'에 뽑혀

입력 2018.12.24 09:27

연합뉴스
'손세이셔널' 손흥민(26·토트넘)이 영국 공영 방송사 BBC 해설가가 뽑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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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6대2로 대승을 견인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손흥민은 BBC 축구 해설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뽑혔다. 크룩스는 3-4-3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을 스리톱 중 왼쪽 측면에 배치했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크룩스는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 그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골을 생산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였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손흥민은 2골을 터뜨렸다. 더 할 나위 없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EPL 50골을 넘어섰다. 그는 112경기에서 35골-16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 11 중 최고의 미드필더에는 메수트 외질(아스널)을 비롯해 폴 포그바(맨유), 앤드로스 타운센트(크리스탈 팰리스), 베이비드 브룩스(본머스)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수비수에는 아론 완-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 버질 반 다이크, 제임스 밀너(이상 리버풀)이 뽑혔다. 골키퍼에는 벤 포스터(왓포드)가 선정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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