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369 "미술 감상·미술품 투자, 동시에 충족시키는 절호의 기회"

조선일보
입력 2018.12.20 03:01 | 수정 2018.12.20 17:56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아트플레이스가 주최ㆍ주관하는 'ART369'가 용산구 아트플레이스에서 12월 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ART369'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진행하는 '2018 작가 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현장 전문가들이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신개념 아트 플랫폼 'ART369'는 한국미술경영연구소의 김윤섭 소장과 아트플레이스의 홍소미 대표가 공동 기획했으며, 10인의 미술 전문가가 추천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음에도 화랑 관계자 및 전시 기획자들의 많은 방문으로 작가 발굴의 장이 되기도 했던 'ART369'는 추천위원인 전문가의 안목으로 검증된 작품이 더해져 미술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긍정적인 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ART369
‘ART369’는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현장 전문가들이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신개념 아트 플랫폼이다. / 아트플레이스 제공
ART369
3존(20~30대 작가), 6존(30~40대 작가), 9존(중견작가)으로 이루어진 본 전시에는 '미술 평론가, 기획자, 갤러리스트, 편집장' 등 10인의 추천위원으로부터 추천받은 25명의 신진작가와 국내외 왕성하게 활동하는 10명의 중견작가가 초빙되어 총 1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사진, 조각, 도자, 설치' 등 미술의 전 장르를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생생한 축소판이 될 예정이다.

ART369
3존, 6존은 'ART369' 추천위원들이 추천한 신진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각 존의 작품들은 30만원과 60만원에 판매된다. 3존, 6존 신진 작가의 작품 구매자에게는 9존 중견작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블라인드 옥션' 참여 혜택이 주어져 유명 작가들의 작품소장 기회를 갖는다. 또한 9존 중견작가들의 작품 판매수익금은 신진작가들의 전시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플레이스 홍소미 대표는 "유망한 신진 작가들에게 미술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소중한 동기부여를 마련해주고, 동시에 대중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술품 구매와 감상으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ART369'를 통해 꼭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은 "미술품이란 동시대의 감성이 응축된 공공자산이자 문화적 유산으로, 소장하고 감상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며 "미술 감상과 미술품투자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절호의 기회인 'ART369'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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