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폭풍… 시즌 첫 2경기 연속골

조선일보
  • 이태동 기자
    입력 2018.12.10 03:00

    EPL 레스터시티戰 결승골
    동료 헤딩 추가골 도움도

    손흥민
    손흥민(토트넘·사진)이 9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 시간에 상대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하다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로 감아 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사우샘프턴전에 이어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5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후반 13분 오른발 크로스로 동료 델리 알리(잉글랜드)의 헤딩 추가골까지 도우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3위 토트넘(승점 36·12승4패)과 선두 리버풀(승점 42·13승3무)의 승점 차는 6이다.

    손흥민은 올해 한국 대표로 러시아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친선 A매치에 출전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소속팀의 합의에 따라 지난달 국가대표팀 평가전엔 뛰지 않았다. 체력을 회복한 손흥민은 휴식기 후 5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기간 토트넘은 4승1패를 했다. 손흥민은 오는 12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