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서울, '음주운전 은폐' 이상호 임의탈퇴 요청

  • OSEN
    입력 2018.12.09 14:16


    [OSEN=서울월드컵 경기장, 이인환 기자] FC서울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이상호의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

    FC서울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주운전 및 이를 알리지 않은 이상호의 행위가 구단의 심각한 명예실추는 물론 규정,계약사항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구단 징계 절차에 따라 이상호의 임의탈퇴를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앞서 이상호는 지난 9월 만취상태에서 운전 중 경찰의 단속으로 적발되었고 이를 구단과 연맹에 고지하지 않았으나 최근 법원의 유죄 판결로 해당 사실이 파악됐다.

    프로축구연맹은 법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상호에 대해 상벌위원회 개최를 통한 징계에 앞서,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서울은 "일벌백계의 엄중한 조치를 통해 선수단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선수단 교육으로 재발방지에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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