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4회만에 3300만 시청…'글로벌 보이 그룹 탄생'

입력 2018.12.09 09: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보석함'이 4회만에 3300만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인 'YG보석함'은 4회만에 유튜브, V LIVE 합산 3300만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 필리핀, 캐나다,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V LIVE 일간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륙별로 고르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YG보석함' 4회에서는 첫 데뷔조가 탄생했다. 첫 데뷔조로는 하루토, 하윤빈, 소정환, 김준규, 방예담, 박정우, 마시호 등 훈훈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7인으로 이루어졌다. 데뷔조에 들지 못한 21명 연습생들은 데뷔조에서 한 명을 지목해 1:1 배틀로 데뷔조의 자리를 차지하는 시스템으로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또한 오직 5명만 1:1배틀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21명 연습생들은 각자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영상으로 경쟁해야 했다. 이날 특별 평가단으로 깜짝 등장한 블랙핑크는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연습생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최현석 연습생은 젤리를 먹으면서 애교 많은 어린이 흉내를 내자 블랙핑크는 "난생 처음 보는 개인기"라며 크게 놀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어진 빅뱅의 'GOOD BOY' 댄스로 반전 매력을 방출해 블랙핑크에게 본인만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했다. 이어 타이베이에서 온 왕군호 연습생은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을 노래하는 도중 박자를 실수했지만 깜찍 발랄한 춤으로 블랙핑크 평가단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조의 시그널송인 '미쳐가네'가 공개됐다. 데뷔조가 된 후 트레저 메이커 앞에서 선보인 첫 무대지만 실수하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서지 못한 21명의 연습생들은 부러움을 느끼면서도 데뷔조가 되기 위해 더욱 굳은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서 이날 YG직원으로 이루어진 100인의 트레저 메이커들 앞에서 블랙핑크가 뽑은 5명의 도전자들과 도전자에게 지목 된 데뷔조 멤버의 1:1배틀이 시작됐다. 블랙핑크의 첫 번째 선택이 된 김연규 연습생은 박정우 데뷔조 연습생에게 도전, 블랙핑크의 'STAY'로 경쟁했다. 동갑내기로서 뜨거운 대결을 보여준 둘의 배틀에서는 김연규 연습생이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100인의 트레저 메이커들의 선택을 받아 데뷔조 박정우의 자리를 빼앗았다.
영상 끝 무렵에는 남은 4명의 도전자와 데뷔조 연습생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 다가오는 5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YG보석함'은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총 10부작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 LIVE(V앱)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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