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사상 첫 메달 획득

  • OSEN
    입력 2018.12.08 17:11


    [OSEN=우충원 기자] ‘남자 피겨’ 차준환이 사상 첫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따냈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1.58점에 구성점수(PCS) 83.84점을 합쳐 174.4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89.07점을 더해 총점 263.49점을 받은 차준환은 네이선 첸(미국·총점 282.42점)과 우노 쇼마(일본·275.10점)에 이어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또 2009년 김연아 이후 9년만에 메달을 획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은 사상 최초로 진출한 파이널에서 짜릿한 메달을 따냈다.    / 10bird@osen.co.kr

    [사진] 대구=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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