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 "KTX 탈선 원인, 기온 급강하로 선로이상 추정" (속보)

입력 2018.12.08 16:30 | 수정 2018.12.08 16:41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8일 오후 강원 강릉시청에서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기온 급강하로 선로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강릉역~남강릉간을 운행하던 강릉발 서울행 KTX 806호 열차의 10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총 15명의 부상을 당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승객 14명은 귀가하고, 직원 1명은 진료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강릉역~진부역 구간은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10일 오전에야 복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역~진부역 구간에는 대체버스가 투입돼 열차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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