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서 식중독균 검출, 판매중단

입력 2018.12.07 18:50 | 수정 2018.12.07 19:5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동후디스가 수입‧판매한 뉴질랜드산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6개월부터 24개월까지<사진>’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나와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에서 검출된 식중독균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로,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서 주로 증식한다. 이 균은 장 속에 피난처(아포)를 만들어 면역력이 약해지면 장 점막에 나타나 장염 증상을 유발한다. 이 균은 장 속에서 1년까지 살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16일인 제품이다. 총 수입량은 7344kg에 이른다. 식약처는 담당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통관 단계에서는 동일 제조사 모든 제품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중인 동일제조사 모든 제품에 대해 잠정유통판매 중단, 수거·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경우 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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