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유아인, 美뉴욕타임즈 선정 ‘2018 베스트송·최고의 배우’[종합]

  • OSEN
    입력 2018.12.07 15:52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유아인이 미국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배우, 베스트송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6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뉴욕 타임즈 매거진은 ‘The 65 Best Songs of 2018’과 ‘THE BEST ACTORS OF 2018’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 최고의 노래 65곡과 인상 깊은 활약을 한 배우 12명을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멤버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올해 최고의 노래 목록에 올려졌다.

    2013년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두 번이나 오른 인기 아이돌 그룹이다. 한국 그룹 최초의 기록이자, 빌보드200 톱10에 오른 두 번째 앨범이다. 영어가 아닌 외국어 앨범이 미국 빌보드200 1위에 오른 건 2006년 이후 12년 만이다.

    ‘페이크러브’와 ‘아이돌’은 '빌보드 핫100' 10위, 11위에 각각 랭크되며 글로벌 그룹임을 입증했다.

    ‘싱귤래리티’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티어(Tear)’에 수록된 곡으로 뷔의 보컬 매력으로 보여주는 솔로곡이다.

    또한 유아인은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배우 중 유일하게 ‘THE BEST ACTORS OF 2018’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타임즈는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즈, ‘퍼스트 리폼드’의 에단 호크, ‘유전’의 토니 콜레트 ‘쏘리 투 바더 유’의 라케이스 스탠필드, ‘서포트 더 걸즈’의 레지나 홀, ‘벤 이즈 백’의 줄리아 로버츠, ‘로마’의 얄리차 아파리시오 ‘에이스 그레이드’의 엘시 피셔 ‘더 페이버릿’의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올리비아 콜맨, 그리고 ‘버닝’의 유아인을 최고의 배우로 꼽았다.

    뉴욕 타임즈는 유아인에 대해 ‘카리스마 넘치는 한국 톱스타’라고 표현했다.

    지난 5월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서 종수를 연기한 유아인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목표를 잃은 듯한 눈빛과 자신감이 결여된 목소리, 멍한 표정으로 답답한 현실에 짓눌린 종수를 보기 좋게 소화했다. 아르바이트생이자 소설가 지망생 종수를 통해 20대 아픈 청춘의 삶을 대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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