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베트남·인니 방문…방산협력 논의

입력 2018.12.07 09:35

서주석 국방부 차관./연합뉴스
국방부는 서주석 차관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 일환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서 차관은 10일 베트남을 방문해 응웬치빙(Nguyen ChiVinh) 국방차관과 제7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를 연다. 이 전략대화는 양국 국방차관 간 상호 국방협력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례협의체로, 2012년 첫 회의 이후 매년 양국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다.

이어 12일에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하디얀 수민타앗마짜(Hadiyan Sumintaatmadja) 국방차관과 양자대담을 한다. 서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 위란토(Wiranto) 인도네시아 정치안보조정부 장관 등을 만나 양국 간 다양한 국방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국방·방산협력 확대 논의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지원은 물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동남아 국가들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남방정책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아세안과의 북핵 대응 공조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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