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아들 준용씨 작품 보러 광주 ‘깜짝’ 방문

입력 2018.12.06 20:58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지난달 2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기에 앞서 김정숙 여사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김정숙 여사가 ‘2018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았다. 전시장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6일 광주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김 여사가 비공식적으로 전시장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수행원과 함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 작품 37점을 1시간여 동안 관람했다.

김 여사가 본 작품 중에는 미디어아트 작가인 아들 준용씨의 ‘확장된 그림자’도 포함됐다. ‘확장된 그림자’는 빛의 각도와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형태가 달라지는 일종의 증강현실 작품이다.

준용씨는 2007년 건국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해 2010년 미국 파슨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평창에서 열렸던 미디어아트 전시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 여사의 방문 소식을 들은 이용섭 광주시장은 뒤늦게 전시장을 찾아 김 여사와 담소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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