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新 레이저 무기 ‘페레스베트’ 실전 배치

입력 2018.12.06 20:21

러시아가 개발한 신형 레이저 무기 ‘페레스베트’가 5일(현지 시각) 실전 배치됐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시험용으로 이 무기를 실전배치했다. 러시아는 지난해부터 이 신형 레이저 무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러시아가 개발한 신형 레이저 무기 ‘페레스베트’. /러시아 국방부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3월 1일 국정연설에서 이 신형 무기를 소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당시 "레이저 무기 개발에 큰 성과가 있었다"며 "이미 지난해부터 이 무기를 부대로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무기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면서도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말했다.

페레스베트는 미사일 방어 등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페레스베트를 다루는 요원들은 모자이스키 군사우주아카데미에서 특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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