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상’ 김재환, “한국시리즈 부상, 너무 속상했다"

  • OSEN
    입력 2018.12.06 18:30


    [OSEN=논현동, 서정환 기자] 김재환의 2018시즌 최고선수에 등극했다.

    김재환은 6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139경기에서 타율 3할3푼4리 44홈런 133득점으로 활약한 김재환은 정규시즌 MVP에 오른데 이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타자상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은퇴 선수가 선정한 최고 선수로 오르면서 올 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 

    김재환은 “저에게 너무 과분한 상이다. 우리 팀이 올 시즌 마지막에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에는 끝까지 몸관리 잘해서 팀이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량발전에 대해 김재환은 "감독, 코치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가족들도 도움이 많이 됐다. 부모님과 와이프가 가장 생각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재환은 부상으로 한국시리즈에서 많이 뛰지 못했다. 그는 "정말 너무 속상했다. 다시 몸관리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 앞으로 잘 관리해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김재환은 "한 번도 시즌을 치르면서 목표를 세운 적이 없다. 우리 팀이 우승을 하는데 최대한 보탬이 되는 것"이라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논현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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