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부,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엠디뮨에 자금 지원

입력 2018.12.06 15:02 | 수정 2018.12.06 15:29

인체 세포서 추출하는 ‘엑소좀’ 활용
암 및 폐질환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키로


인간 몸의 세포서 추출하는 특수물질인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디뮨이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추진하는 정부지원사업 최종대상자로 선정됐다.

5일 엠디뮨에 따르면 중기벤처부는 기존의 엑소좀 추출기술보다 더 다양한 세포에서 더 많은 엑소좀을 추출하는 에디뮨의 기술이 가진 시장 잠재력을 평가해 R&D 자금으로 5억원, 해외마케팅 지원으로1억원 등 총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엑소좀 추출 및 연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엠디뮨은 이를 이용해 암 및 폐질환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엑소좀 연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개발을 위한 R&D 전담컨설턴트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임상 개발 준비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배신규 엠디뮨 대표이사는 "이번 중기벤처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투자금을 통해 난치병 환자에게 꿈과 희망을 줄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 제휴 및 해외 기술라이센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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