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찾으러 오세요"....'행복 인사이트' 컨벤션 8~9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입력 2018.12.06 09:54

"돈이 많아야 행복?", "유명해지면 행복?", "높은 자리에 있으면 행복?"···. 대개 "그렇진 않다"고 답들을 한다. 그렇다고 ‘안빈낙도’도 아니다. 인공지능이 9단 명인을 이기고, "내가 지난 여름 무엇을 샀는지"를 스마트폰이 아는 세상에 ‘행복’은 아리송하다.

그럴 때 찾아가면 머릿 속 전구가 반짝 불이 들어오는 곳이 있다. 8~9일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변 일대에서 열리는 ‘행복인사이트’다. 제목처럼 ‘행복’에 대한 ‘내적 통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2번째. 행복인사이트 조직위, 행복메세나단, 리컨벤션 등이 주최한다.

’행복인사이트’ 안내 포스터
‘휘게(hygge, 덴마크·노르웨이어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하는 말) 라이프’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마이크 비킹 덴마크 행복연구소 대표, ‘행복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수단’이라는 주장을 펴는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뇌와 행복간 관계를 연구하는 장동선 막스플랑크 뇌공학연구소 박사, 명상을 뇌 영상기기와 연결시켜 탐구하는 배현민 카이스트 교수, 기부천사 가수 션 등이 강연을 한다.

노혜린 인제대 의대 교수는 성격 유형 분류 프로그램인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행복찾기, 정라혜 슬로우 조깅 코리아 대표는 행복 스트레칭 등을 강의한다. 9일 오전 10시엔 마이크 비킹, 정라혜 대표가 참가자들과 함께 수영강변 도로를 걸으며 ‘휘게 라이프와 슬로우 조깅’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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