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전' 마라도나의 나폴리 유니폼, 경매로 팔린다

  • OSEN
    입력 2018.12.05 18:21


    [OSEN=한용섭 기자] 31년 전 나폴리를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디에고 마라도나의 10번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축구 유명인사들의 유니폼 경매 소식을 알렸다.

    오는 1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축구 스타들의 기념 유니폼 경매가 열린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마라도나의 31년 전 나폴리 유니폼이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마라도나는 클럽팀인 나폴리를 1986-87시즌 세리에A 우승까지 이끌었다. 팀 창단 첫 우승이었다. 나폴리 우승 3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나폴리시는 마라도나에게 명예시민 자격을 주기도 했다

    당시 마라도나가 입은 나폴리의 블루 컬러 홈 유니폼(10번)이 이번 경매에서 판매된다. 데일리메일은 "마라도나의 유니폼은 약 3000~5000유로(약 380만~630만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라도나의 유니폼 외에도 1984-85시즌 미셸 플라티니의 유벤투스 유니폼(10번)과 지네딘 지단이 2006년 5월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입은 프랑스 국가대표 유니폼(10번)도 경매 물품이다. 플라티니의 유니폼은 5000~7500유로(약 630만~950만원), 지단의 유니폼은 3000~3500유로(약 380만~440만원으로 감정됐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지난 시즌 입은 바르셀로나의 홈 유니폼도 경매에 나온다.

    /orange@osen.co.kr

    [사진]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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