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경의선 철도 공동조사단 내일 귀환…8일부터 동해선 조사"

입력 2018.12.04 15:16

남과 북이 철도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에 착수한 지난달 30일 남측 기관차를 이끌 북측 열차(맨앞)와 남측 열차가 판문점역에서 연결돼 있다. /통일부 제공
경의선 철도 북측 구간을 조사하고 있는 남측 조사단이 5일 귀환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우리 조사단이 내일 오후 5시쯤 우리측으로 넘어온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북측 버스를 타고 북측 남북출입사무소까지 내려온 뒤, 우리 버스로 갈아타고 귀환한다.

조사인원 28명 중 일부는 다시 동해선 조사에 나선다. 이들이 포함된 동해선 조사단은 오는 8일 북쪽으로 향할 예정이다.

경의선 지역을 조사한 열차는 귀환하지 않고, 평양에서 북한 평라선을 통해 곧바로 원산으로 이동해 동해선 조사에 투입된다.

동해선 조사는 오는 17일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도 조사단과 조사열차는 하루 간격을 두고 따로 귀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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