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2’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관객 마음 저격 ‘홍보요정’ 등판

  • OSEN
    입력 2018.11.30 18:53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카구라 역을 맡은 배우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지난 29일 내한 첫날부터 다채로운 내한 행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카구라 역을 맡은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내한 첫날부터 역대급 팬 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역대급 실사화 그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박혜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 오후 6시, 네이버 V앱 라이브를 시작으로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실시간으로 관객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팬들의 해결사로 분한 하시모토 칸나와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직접 네티즌들과 직접 소통하며, 끊임없는 하트를 얻었다. 특히 하시모토 칸나는 팬들이 남긴 고민을 성심성의로 해결하며 ‘천년돌’다운 역대급 팬 서비스 선보여 V라이브가 끝난 후에도 SNS 상에서 끊임없는 화제를 모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이자 배우 하시모토 칸나와 ‘은혼’, 변태가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을 향한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은 무대인사에서도 이어졌다.

    V앱 라이브 이후 진행된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무대인사는 영화 주역들을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의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특히 좌석 추첨을 통해 참석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직접 관객들에게 사인 포스터를 건네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아쉬운 듯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는 하시모토 칸나의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하시모토 칸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구라’역을 연기한 하시모토 칸나입니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은혼2’의 감독을 맡은 후쿠다 유이치입니다. 작년에 이어 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카구라 역을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극찬에 하시모토 칸나는 “워낙 인기가 많은 만화이고 ‘카구라’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에,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코를 파고 토를 하는 장면까지도 즐거웠다”라고 연기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2편 제작의 계기에 대한 질문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1편 촬영 중에 속편 제작이 결정되었다. PD 분이 촬영 현장을 보시더니 작품이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며 계속 제작하라고 말씀 주셔서 2편을 바로 찍게 되었다”라고 대답해 극장 안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신센구미 동란편’과 ‘장군접대편’ 등 원작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에피소드로 돌아온 작품에 대해 하시모토 칸나는 “‘은혼’ 1편을 찍을 때 장군접대편을 찍고 싶다고 생각했다. 오구리 슌부터 스다 마사키까지, 모두가 강력하게 찍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대답, 배우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에피소드로 더 강력해져 돌아온 이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화 상영 전 관객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이어졌다. 좋아하는 한국 음식에 대한 질문에 하시모토 칸나는 “어제 삼겹살을 먹었다. 하루 일찍 들어와 명동에서 쇼핑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답변, 실시간으로 관객들에게 음식을 추천 받으며 직접 소통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메가토크 진행 도중 오구리 슌과 영상통화를 연결하는 특별한 상황까지 연출되었다. 여기에 영화의 액션신을 책임진 장재욱 무술감독이 등장,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작품의 액션신에 한국인인 장재욱 감독이 참여했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한일 합작 작품이나 다름없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오늘 큰 상영관을 가득 채워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화의 제작사로부터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3편을 찍지 못한다고 들었다. ‘은혼’ 시리즈의 속편 제작 여부는 한국 팬들에게 달려있다. 잘 부 드린다”라며 작품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하시모토 칸나는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기쁘다. 원작 만화도 인기지만 영화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편이 꼭 성공해서 해결사 3인방과 함께 오고 싶다”고 마지막 소감을 밝히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얻었다.

    SF 코믹 블록버스터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오는 12월 13일 개봉한다. /kangsj@osen.co.kr

    [사진] 메가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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