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황사 마스크 저렴하게 공급해야 외

조선일보
입력 2018.11.30 03:08

황사 마스크 저렴하게 공급해야

연일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국발 황사까지 덮치면서 입자가 작은 미세 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황사 마스크(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 먼지나 황사가 일상적인 기상 재해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막아주는 황사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황사 마스크는 특수 필터가 없는 일반 마스크에 비해 가격이 비싸 서민들은 마음놓고 구입해 착용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보건 당국은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황사 마스크를 개발해 보건소나 주민센터 등을 통해 널리 보급해야 한다.  /박정도·부산 사하구


인위적 가격 통제, 부작용 더 많다

정부가 중소 상공인을 도와주기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를 연간 1조4000억원 줄이겠다는 것은 눈을 뜨고 있으나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일종의 청맹과니 정책이다. 이 조치로 포인트나 무이자 할부 등 카드 사용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줄어들게 된다. 이런 혜택이 줄어들면 당장 소비가 위축돼 중소 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현 정부 들어 통신료와 실손보험료, 쌀값 등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이런 가격 통제는 풍선 효과처럼 시장을 왜곡시켜 더 큰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홍경석·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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