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①] 어차피 대상은 방탄소년단

  • OSEN
    입력 2018.11.29 06:47


    [OSEN=정지원 기자] '2018 AAA'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도 역시 방탄소년단이었다.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2018, 이하 AAA)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 포함 도합 5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정말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를 보내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아미, 멤버와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남은 올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진은 "여러분 덕에 대상을 받게 됐다. 이건 아미가 준 아미의 상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아미를 사랑할테니 아미도 우릴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국은 "연초부터 좋은 일들이 많았다. 연말까지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니까 행복하다. 앞으로 행복할 날들이 기대된다. 여러분과 즐겁고 행복하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앞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가는 "연말에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상을 너무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고, RM은 "함께 해주신 아티스트께 감사하다. 상을 받는다는게 당연한 일이 아니다. 여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세븐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우리 꿈을 키우게 해준 선배님들께 감사하다. 보여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뷔는 "2018년 아미에게 많은 선물을 받았다. 2019년에는 더 좋은 무대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대상 뿐만 아니라 AAA 패뷸러스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스타페이 인기상, 한국관광공사 감사패를 품에 안았다. 한류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감사패를 받은 방탄소년단은 "저희가 감사패를 받아보는건 처음이다. 우리 무대와 음악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전해주셔서 영광이다. 우리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노래하고 음악하면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전세계 아미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스타페이 인기상 주인공 역시 방탄소년단이었다. 월드 와이드 팬덤을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제이홉은 "이 상은 여러분 대신 우리가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한한 영광을 아미와 함께 하고 싶다. 여러분은 오늘도 인기 있는 가수의 팬이며, 그런 가수를 응원하는 멋진 분들이다. 사랑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 피독이 AAA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받는 등 경사를 더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진행된 '2018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댄스상 남자 부문을 비롯해 인기상, 남자 그룹상,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상을 받으며 5관왕을 기록했다. 

    MGA를 통해 올해 첫 대상을 품에 안은 방탄소년단은 AAA에서도 이변 없이 가요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저력을 입증했다. 올 한 해 빌보드200 1위, 최연소 문화훈장 수상, 한국가수 최초 스타디움 공연 등 역사를 써내려간만큼 당연한 수상이기도 하다. 

    MGA에 이어 AAA 대상까지 품에 안은 방탄소년단의 순항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대상 행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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