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韓공격수 빅무대에서 데뷔" 日언론도 정우영에 관심

  • OSEN
    입력 2018.11.28 14:03


    "19살 한국공격수가 커다란 무대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정우영(19)이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을 치르자 일본언론도 관심을 표했다. 

    정우영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서 열린 2018-2019시즌 UCL 조별리그 E조 5차전서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5-1로 크게 앞선 후반 36분 토마스 뮐러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10분 가량 뛰었지만 역사적인 데뷔전이었다. 

    정우영은 1군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왔고 프리시즌엔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를 상대하며 데뷔을 예고했고 이날 별들의 무대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1점을 매겼다. 

    모두 7차례 볼을 만지며 1번의 가로채기도 성공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일본의 축구전문매체 '풋볼채널'은 19살의 한국 공격수 정우영이 챔피언스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고 보도해다. 

    이 신문은 정우영이 지난 2017년 바이에른 U-19에 몸담았고 곧바로 재능을 인정받아 4부 바이에른 리저브팀으로 승격해 16경기에 출전해 6득점 3어시스트의 실적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날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전에 첫 벤치에 입성했고 이날 81분에 도중 출전하는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빗셀 고베에서 뛰다 카타르 1부팀으로 이적한 한국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동명이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sunn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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