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시험지에 오탈자…교육부 “문답지와 정오표 함께 배부"

입력 2018.11.14 17:18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에서 오·탈자 2개가 발견됐다. 교육부는 정답을 고르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정오표(正誤表)를 학생들에게 배부해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9월 서울 시내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조선DB
14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국어영역 시험지 인쇄 이후 수능 출제진이 오·탈자를 발견했다. 교육부는 오류를 정정하기 위해 각 고사장에 시험지와 함께 정오표를 함께 운송했다. 정오표는 시험시작 후 문제지와 함께 수험생 배부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 전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오·탈자인지 밝힐 순 없다"며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고사장 감독관들에게 정오표가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다.

평가원은 국어영역 시험 시작 후인 오전 8시 10분 이후 수능출제위원장 브리핑을 통해 오·탈자 2개가 무엇인지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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