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토레스 격돌, 최다 관중 불러 모았다

입력 2018.11.11 09:25

사진=연합뉴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와 페르난도 토레스(사간도스)가 격돌했다.
사진=연합뉴스
빗셀 고베는 지난 10일 일본 고베의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사간도스와의 2018년 J리그1(1부 리그) 대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긴 빗셀 고베(승점 41)는 12위에 랭크됐다.
이날 대결은 경기력 자체보다 '스타 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J리그에 발을 내디딘 이니에스타와 토레스의 대결이 예고돼 있었기 때문. 두 선수는 지난 8월 열린 천황배에서도 대결한 바 있지만, 리그 경기에서는 처음 대결하는 것이었다.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일본 언론 데일리스포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장에는 올 시즌 최다인 2만 6603명이 몰렸다.
한편,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긴 빗셀 고베는 남은 두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잔류를 확정했다. 하지만 사간도스(승점 37)는 강등 위기에 놓였다. 토레스는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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