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보다 잘 알아" '스타로드' 지수X제니, 이 정도면 특급 절친[V라이브 종합]

  • OSEN
    입력 2018.11.09 21:50


    [OSEN=김보라 기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24)와 제니(23)가 서로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맞히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블랙핑크의 ‘스타로드’에서는 제니와 지수가 출연해 서로에 관한 문제를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는 이날 “저는 지수에 대해 99.9% 알고 있다”며 “언니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달곰이(반려견)에게 뽀뽀를 하고 사진을 찍고 잔다”고 밝혔다.

    이에 지수는 “저 역시 제니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잘 안다”며 “제가 이 친구가 하는 말을 다 알아 듣는다. 입에 물을 담고 있어도 눈빛만 봐도 알아 듣는다”고 차진 팀워크를 자랑했다.

    프로필 퀴즈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질문을 받자마자 막힘없이 대답했다. 지수와 제니는 서로의 가족 관계부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취미, 옷 스타일, 평상시 습관, 자기 전 하는 일 등 모든 것을 꿰뚫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주저했다. 제니는 지수의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는 물음에 “조금 어렵다. 잘 모르겠다”고 답해 뿅망치 벌칙을 받았다. 이에 지수는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고 웃을 때 예쁜 사람”이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직접 밝혔다.

    그러나 지수는 제니의 이상형을 맞혔다. 지수는 ‘제니의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어렵다. 뿅망치를 맞을 거 같다”면서 걱정하듯 말했다.

    이어 지수는 “제니의 이상형은 듬직한 사람이다. 자기를 지켜주는 사람”이라며 “이렇게 어중간하게 대답을 던지면 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제니는 “듬직한 사람이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인정했다.

    지수는 제니의 습관 중 하나를 폭로하기도 했다. “제니가 내 침대에 침범해서 옆자리에서 수다를 떨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서 자고 있다”고 했다. 이에 제니는 “맞다”고 호응을 보냈다.

    이어 지수는 “제니가 잠자기에 들기 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자기 방으로 가는 길에 중간에 내 방에 들러서 누워서 얘기를 한다. 저는 이 친구 때문에 잠에서 깼는데 이 친구는 제 침대에 누워 잠이 들곤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너무 많은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웃음)”며 “역시 내 손바닥 안에 있구나 싶다”고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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