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퍼포먼스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은 ‘인피니티 Q50’

입력 2018.10.16 17:06

탈(脫) 디젤 움직임이 하이브리드로 옮겨가는 것일까? 올해 상반기 수입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약 1만 216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성·정숙성·연비 효율성을 무기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강력한 퍼포먼스(성능)까지 더해져 한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인피니티의 스포츠세단 Q50
인피니티의 스포츠세단 Q50
그 선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인피니티의 스포츠 세단 Q50이다.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한 퍼포먼스로 하이브리드 차량은 퍼포먼스가 약하다는 기존 인식을 깨뜨린 대표 모델이다. 실제로 약 18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인피니티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Q50 구매자 중 약 절반 가량이 퍼포먼스를 주요 구매 요인으로 꼽았다.

파워트레인은 50kW(68마력) 전기모터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306마력)을 결합,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1초에 불과해 엑셀을 밟다 보면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사실을 저절로 잊게 된다. 또한, 시속 100km까지 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복합 연비는 12.0km/ℓ로 연비 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인피니티만의 최첨단 기술로 구현되는 안정적인 주행 감각이 강력한 퍼포먼스를 뒷받침한다.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식 조향 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이 탑재됐다. 이는 전자 신호로 스티어링을 조작해 더욱 즉각적인 반응성은 물론, 운전자의 의도를 도로 위에 그대로 투영한다. 또한, 노면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스티어링 휠 진동을 차단해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외관도 퍼포먼스를 위해서 디자인됐다. 인피니티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함축시킨 디테일한 요소들이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한층 더 강조해준다.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과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인상을 더 해준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필러는 정차 상태도 달리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다이내믹함과 스포티함을 선사한다.

인피니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가 반영된 최첨단 안전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은 전방에 주행하는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상대적인 속도와 거리를 감지하고 계산해 사고 위험성을 대폭 낮춰준다. 액티브 레인 컨트롤은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직선 유지 시스템을 사용해 의도치 않은 차선 이탈을 방지하고, 갑작스러운 주행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주행 방향을 바로 잡아준다. 이는 운전자가 스티어링 인풋을 넣을 필요성을 최소화함으로써 더욱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인피니티는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올 연말까지 Q50의 가격을 최대 80만원 인하했다. 트림별 개소세 인하 적용 가격은 에센셜 4630만원, 센서리 5710만원, 프로액티브 62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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