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악인 5명 시신, 카트만두 국립대학병원에 안치

입력 2018.10.14 21:49

네팔 히말라야 원정 등반 중 사망한 한국 산악인 5명을 포함한 8구의 시신이 14일 저녁 카트만두로 이송돼 트리부반 국립대학병원에 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외교부는 사고 현장 인근 구르자카니 마을에서 신원 확인을 마친 시신 9구 가운데 구르자히말 인근 주민의 시신 1구를 제외한 8구가 포카라시를 경유해 카트만두에 한국시간 저녁 8시30분 경 도착했다고 밝혔다.

주 네팔대사관은 시신이 안치된 병원, 경찰 당국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부검과 장례 관련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다음 날인 15일 신속대응팀 2명을 파견해 유가족과 산악연맹 측에서 현지를 방문할 경우 입국 절차를 지원하고 장례 및 시신 운구 등 사고 수습 관련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