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나자 아파트 9층서 베란다 타고 탈출 '아찔'

입력 2018.10.12 21:49

경남 양산아파트 화재로 14명 부상·주민 100여명 대피

12일 낮 12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신 주민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다.

KNN 화면 캡처
불은 집안 가구 등을 태워 약 15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20대 캄보디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 1명이 9층에서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내려오는 아찔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에서 냉장고 수리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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