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래퍼 도끼, 의료 사고로 반려견 잃었다…"동의없이 재수술"

입력 2018.10.12 16: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도끼가 의료사고로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도끼는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9살 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다.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 없이 수술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 시켜 재수술 후 숨을 거뒀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끼는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 않냐"며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놀아"라고 덧붙였다.
도끼의 글에 따르면 담당 의사가 수수한 지 얼마 안 된 도끼의 반려견을 보호자 동의 없이 재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마취로 인해 숨을 거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주인의 동의 없이 재수술을 진행한 담당 의사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끼는 MBC 에브리원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빌' 출연을 확정했다. '킬빌'은 국내 래퍼 7인이 서바이벌에 참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고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빌보드 차트 점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도끼 글 전문
9살 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죽었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입원 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주인 동의 없이 수술한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또 전신 마취시켜 재수술한 후 숨을 거뒀습니다...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 놀아...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