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설' 메시의 삶, 서커스로 펼쳐진다

조선일보
  • 석남준 기자
    입력 2018.10.12 03:46

    세계적 공연그룹 태양의 서커스, 내년 세계투어 작품 테마로 선정

    리오넬 메시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사진)의 삶이 서커스 무대에 펼쳐진다.

    세계적 공연 그룹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는 메시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내년에 세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태양의 서커스 측은 "메시와 함께 작업하게 돼 흥분된다"고 밝혔다. 축구 선수에게 주는 최고의 상(賞)인 발롱도르(Ballon d'Or)를 다섯 차례 수상한 메시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1984년 첫 공연을 한 태양의 서커스가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든 적은 있지만, 스포츠 스타를 테마로 내세운 것은 메시가 처음이다. 메시는 "태양의 서커스가 내 삶과 열정, 축구를 바탕으로 쇼를 만드는 것은 놀라움과 동시에 정말 멋진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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