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도지사들, '동남권 생상발전 결의'....취임 100일 맞아 토크콘서트도 열어

입력 2018.10.10 17:20

동남권 상생협약 조속이행
신공항 건설에 공동대응해
부울경이 남북협력을 선도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0일 오전 부산북항재개발지 안 국제여객터미널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출범 100일 부울경 시도지사 토크 콘서트에서 동남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결의문을 채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사진 가운데)과 송철호 울산시장(사진 오른쪽), 김경수 경남지사가 10일 ‘부울경 상생발전 결의문’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 시장 등은 이 결의문을 통해 "수도권 일극체제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동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경제권으로 육성 발전시켜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고 나아가 대한민국 번영의 새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시도지사는 6·26 동남권 상생협약문의 조속한 이행 동남권 관문공항에 걸맞는 신공항 건설을 위해 공동 대응 동남권이 정부의 남북경제협력 사업과 신북방·신남방 정책을 선도한다는 등의 내용을 공동 협력을 통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결의문 채택에 앞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울경 100일의 변화 없었던 길을 만들다' 토크콘서트에선 오시장, 송시장, 김지사 등이 100일 동안 펼친 정책에 대해 소회를 밝히고 향후 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 콘서트에서 송 시장은 역사문화관광도시 건설을, 김 지사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발전을, 오 시장은 육해공 트라이포트 완성을 통한 물류허브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각 도시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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