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명함 있으면 공짜…’김과장 전시 가는 날’ 개막

입력 2018.10.10 14:00

예술의전당서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개최
국내외 예술 작품 3000여 점 전시·판매…50만원부터

전시와 예술장터가 어우러진 '2018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 11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뉴시스 제공
'2018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 이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과장 명함 있으면 가족과 무료로 볼수 있는 아트페어다.

국내외 250명 군집 개인전으로 회화 조각 설치 등 3000여 점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23년 전통 국내 첫 국제아트페어인 마니프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제24회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121명(한국 113명, 프랑스 3명, 뉴질랜드 1명, 러시아 2명, 인도 1명, 일본 1명) 제16회 아트서울(35명), 제14회 한국구상대제전(94명)이 동시에 펼쳐진다.

'마니프 24! 2018서울'은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신작전이고, 2018 아트서울은 마니프가 발굴하여 소개하는 신진 작가전이다. 24일부터 시작하는 '2018 한국구상대제전'은 국내 구상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86세 이상 원로작가부터 20대 신진 작가까지 총출동, 5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의 작품을 판매한다.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은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미술 장터로, 출품된 모든 작품엔 작품값이 적혀있다. 작품을 구매하면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제휴한 작품감정서를(감정료 1만원) 발행해 준다.

부대 행사로는 '100만원 소품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전시 개막과 동시에 온라인 아트서울(artseoul.co.kr)에도 출품 작품의 가격정보와 작품 구매가 진행된다.

김영석 마니프조직위원회 대표는 "한국적 미감이 이어지고, 그 정체성을 경쟁력으로 삼기 위해서라도 원로와 신진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기회가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작가들의 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는 다양한 방편들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관람료 일반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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