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유도' 오승환, NLDS 3차전 1이닝 무실점

  • OSEN
    입력 2018.10.08 09:24


    [OSEN=덴버(미국), 서정환 기자] 오승환(36)이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밀워키 브루어스와 3차전 8회 구원투수로 나와 1이닝을 1피안타 1고의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 콜로라도가 0-4로 뒤져 3연패 위기다.

    오승환은 0-4로 뒤진 8회초 등판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트래비스 쇼를 맞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 2루타를 맞았다. 쇼가 2루에 안착했다. 82마일 커터가 낮게 들어갔지만 쇼가 잘 쳐냈다.

    홈런을 쳤던 제수스 아귈라를 맞아 오승환은 초구 좌익수 뜬공으로 잘 잡았다. 오승환은 고의사구로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걸러 1사 1,2루가 됐다. 에릭 크라츠가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파울이 됐다. 크라츠의 타구를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잘 잡아 3루를 터치한 뒤 1루에 송구해 더블플레이를 완성했다. 오승환은 실점위기서 더블플레이를 유도해 고비를 넘겼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덴버(미국)=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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