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8이닝 무실점...LA다저스, 애틀랜타에 2연승

입력 2018.10.06 17:30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6일(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포스트시즌 2차전에 선발로 나서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AP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6일(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MLB(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포스트시즌) 2차전 선발투수로 나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나머지 1이닝은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커쇼의 역투에 힘입어 LA다저스는 3대0으로 승리했다. 전날(5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는 류현진(31)이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이끈 데 이은 연승이다. LA다저스 역사상 포스트시즌 첫 2경기를 연속 무실점으로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선은 4번 타자 매니 마차도가 이끌었다. 마차도는 1회말 선제 투런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기선을 잡았다. 마차도는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5회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야스마니 그랜달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더 추가했다.

커쇼는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나 받은 다저스 에이스다. 2010년부터 작년까지 8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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