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오승환 ⅓이닝 2실점' COL, MIL에 2연패(종합)

  • OSEN
    입력 2018.10.06 14:37



    [OSEN=손찬익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중인 오승환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첫 등판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차전서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0-1로 뒤진 8회 무사 1루서 선발 타일러 엔더슨, 스캇 오버그, 해리슨 머스그레이브에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첫 타자 라이언 브론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무사 1,3루 위기에 놓인 오승환은 헤수스 아귈라에게 볼넷을 내줬다. 무사 만루.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며 3루 주자 옐리치가 홈을 밟았다. 오승환은 계속된 무사 만루서 헤르난 페레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콜로라도 벤치는 오승환 대신 크리스 러신을 마운드에 올렸다.

    크리스 러신은 1사 만루 위기서 트레비스 쇼를 삼진 아웃으로 잡아냈지만 에릭 크라츠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으며 오승환의 자책점은 2점이 됐다. 

    한편 밀워키는 콜로라도를 4-0으로 꺾고 2연승을 장식했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크리스티안 옐리치(우익수)-라이언 브론(좌익수)-헤수스 아귈라(1루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헤르난 페레즈(유격수)-트레비스 쇼(2루수)-에릭 크라츠(포수)-죠리스 차신(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중견수)-디제이 르메휴(2루수)-놀란 아레나도(3루수)-카를로스 곤잘레스(우익수)-트레버 스토리(유격수)-헤랄도 파라(좌익수)-이안 데스몬드(1루수)-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타일러 엔더슨(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콜로라도는 1회 2사 후 놀란 아레나도의 우전 안타, 카를로스 곤잘레스의 볼넷으로 1,2루 선취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트레버 스토리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밀워키는 3회 트레비스 쇼와 에릭 크라츠의 연속 안타와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마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밀워키는 4회 1사 후 마이크 무스타커스와 헤르난 페레즈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리고 밀워키는 8회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볼넷과 라이언 브론의 우전 안타 그리고 헤수스 아귈라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서 마이크 무스타커스의 우전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났다. 그리고 에릭 크라츠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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