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 출신 멍훙웨이 인터폴 총재 실종…프랑스 경찰 수사나서

입력 2018.10.05 23:56

멍훙웨이 인터폴 총재 /인터폴 홈페이지
멍훙웨이(孟宏伟)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총재가 실종돼 프랑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유럽1 등 프랑스 현지 언론에 프랑스 리옹 경찰은 멍 총재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멍 총재는 지난달 29일 인터폴 본부가 있는 프랑스 리옹에서 중국에 다녀오겠다고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멍 총재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을 역임한 중국 공안당국 최고위급 인사다. 2016년 11월 임기 4년인 인터폴 총재에 선임됐다.

인터폴은 국제 범죄의 신속한 해결과 각국 경찰기관의 발전 도모를 위한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1956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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