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민기, '김성령이 된' 서현진 알아봤다

입력 2018.10.02 22:1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뷰티인사이드' 이민기가 서현진의 얼굴을 알아봤다.
2일 JTBC 월화극 '뷰티인사이드' 2화에서는 얼굴이 완전히 변해버린 한세계(서현진)을 알아보는 서도재(이민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도재는 자신의 비서가 가르마도 바꾸고 변장을 해도 완벽하게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부하 직원의 머리스타일이 미묘하게 변한 것도 정확하게 인지했다.
한세계는 서도재의 연락이 없자 "무슨 속셈일까"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윽고 서도재의 전화가 왔고, 대신 받은 류은호는 "한세계는 씻는 중이다. 전화 못받는다"고 답해 한세계와 유우미(문지인)을 경악하게 했다. 서도재는 "잘 들어갔는지 확인차 전화했다"며 "짐 찾으러 오시라"고 통보했다.
한세계는 자신의 얼굴이 아닌 달라진 얼굴로 서도재와 만낫다. 서도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어떻게 직접 왔네요. 본인 전화도 본인이 못 받을만큼 바쁘신 분이"라고 말해 한세계를 당황시켰다.
한세계는 "저를 아세요?"라며 "한세계씨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한세계씨 부탁으로 왔다. 캐리어는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엄마냐는 질문에 "이 사람 또 이러네"라고 생각하며 "저 애엄마 아니라구요 애 없다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서도재가 꺼낸 목걸이에 한세계는 "그거 제 꺼"라고 답했다. 서도재가 꺼낸 것은 얼굴이 변하기 전 한세계의 목걸이였다. "본인 거 맞습니까. 확실합니까"라는 질문에 "제꺼 확실하다"고 덧붙여 그를 의아하게 했다.
한세계의 가사 도우미는 "또 일하는 사람 바꿨네"라며 혀를 찼고, 한세계는 "내 집에 매일 오는 사람도 날 알아보지 못한다"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안면인식장애인 서도재는 한세계의 얼굴이 바뀐 사실은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한세계의) 목소리가 이상했다"며 약간의 의문을 품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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