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드론영화제 열린다

입력 2018.10.02 16:11

오는 11월 11월 2~4일 제주에서 열리는 드론페스티벌을 알리는 포스터.
11월 2~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 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2일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사무국에 따르면 제1회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4일 서귀포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1개국 41편(영상 31, 사진 10)의 작품이 관객에게 선을 보인다.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 사무국은 이날 국제초청부문 POI(Point of Interest) 섹션에 선정된 작품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홍보용 영상을 공개했다.

국제초청부문인 POI 섹션은 특정 주제를 지정해 집중 조명하는 섹션으로, 첫 회를 맞아서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14년 이후 세계의 드론 영화’라는 주제로 그동안 주요 국제 드론 영화제에서 소개된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 13편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중·일·대만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동북아경쟁부문 SOA(State of the Art) 섹션에는 본선 진출작 영상 18편, 사진 10편 등 28편이 참가한다.

또 초청부문에는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 8개국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의 사무국 관계자는 “마이크 비솝 어벤져스 드론 촬영감독과 영화 옥자·곡성을 촬영한 문명기 감독, 영화 군도:민란의시대, 터널, 조작된 도시 참여했던 한상일 감독 등이 참가한다”며 “관객과 창작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기간에는 영상 감상 프로그램과 드론 조종하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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